김제시청 민원실 옆에 무인 '스마트 도서관' 문연다

김재수 기자 2023. 3.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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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시청 민원실 옆에 스마트 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연중 무휴 운영하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시스템으로 출·퇴근길 직장인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리한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서관에는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긴긴밤 등 500여권의 신간과 인기도서가 다양하게 비치돼 있으며, 도서 대출은 김제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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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65일 500여권 인기도서, 대출 및 반납 가능
전북 김제시청 민원실 옆에 자리한 '스마트 도서관'.(김제시제공) 2023.3.20/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시청 민원실 옆에 스마트 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연중 무휴 운영하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시스템으로 출·퇴근길 직장인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리한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서관에는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긴긴밤 등 500여권의 신간과 인기도서가 다양하게 비치돼 있으며, 도서 대출은 김제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확대시켜 문화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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