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충북도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1차 회의를 열어 '고향사랑기금 설치 및 운용계획'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인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도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충북도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1차 회의를 열어 '고향사랑기금 설치 및 운용계획'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인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도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소관 구내식당 14곳 지도·자문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도 소관 구내식당 14곳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 안전ㆍ보건 의무이행 사항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2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과 함께 현장과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순회 지도가 구내식당의 안전을 담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소관 중대재해시설물은 475개로 확대됐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