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노사정 안전 문화 캠페인'…"무재해 사업장 실현"

LG화학 여수공장은 20일 공장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사정 한마음 5분 멈춤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G화학 여수공장 제공)2023.3.20/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은 20일 공장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사정 한마음 5분 멈춤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현장 안전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피해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오금남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 윤명훈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 박준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5분 멈춤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