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천원’이라고?… ‘천원의 아침밥’ 41개 대학 선정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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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4개 대학 5개 캠퍼스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으로 전국 41개교(68만4867명)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함께하는 41개 대학은 서울·경기·인천 11개교, 강원 4개교, 대전·충청 6개교, 대구·부산·울산·경상 12개교, 광주·전라 8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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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4개 대학 5개 캠퍼스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으로 전국 41개교(68만4867명)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함께하는 41개 대학은 서울·경기·인천 11개교, 강원 4개교, 대전·충청 6개교, 대구·부산·울산·경상 12개교, 광주·전라 8개교 등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원대(춘천, 삼척)·상지대·연세대(미래)·한라대 등 4개교(5개 캠퍼스)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식품부와 대학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반기고 있다.
2022년 설문조사(28개교, 5437명) 결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자 비율이 98.7%에 달했다.
이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는 의견도 91.8%였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취지는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쌀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등 세대별 맞춤형 쌀 소비문화 형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 수급 균형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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