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북부소방,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부·북부소방서는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구 미대동 일대에서 주요 내빈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의용소방대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대원 등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북부소방서는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구 미대동 일대에서 주요 내빈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 관련 상징번호인 119를 조합해 3월19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의용소방대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대원 등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북부소방서는 같은 날 북구 산격대교 하단 야영장에서 행사를 열었다.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 1부는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유공자 표창 29점 전수, 기념사, 축사 순서로 이어졌고 2부에는 의용소방대원간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시행됐다.
신유섭 대구북부소방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