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아스널 에이스, 올 시즌 유일 두 자리 수 골-도움 도달

한재현 2023. 3. 20.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의 선두를 이끄는 부카요 사카가 팀을 넘어 리그 정상급 윙어로 우뚝 서고 있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카는 이날 활약과 함께 올 시즌 최초로 10(골)-10(도움) 클럽으로 두 자리 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이뤄냈다.

사카는 아픔 딛고 성숙했고, 올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아스널을 선두로 이끌며, 20년 만에 우승을 이루려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의 선두를 이끄는 부카요 사카가 팀을 넘어 리그 정상급 윙어로 우뚝 서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6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1)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날은 사카의 원맨쇼와 같았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카는 이날 활약과 함께 올 시즌 최초로 10(골)-10(도움) 클럽으로 두 자리 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이뤄냈다. 현재 그는 13골 10도움이다.

그는 지난 유로2020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 사카는 아픔 딛고 성숙했고, 올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아스널을 선두로 이끌며, 20년 만에 우승을 이루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