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향한 토트넘-맨유-리버풀의 관심...어디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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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자랑하는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까지 영입전에 가세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나폴리에 갈 때도 관심을 가졌었지만, 영입에는 길패했다.
김민재의 계약에는 43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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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과 김민재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는다고?
한국이 자랑하는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까지 영입전에 가세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입단해, 엄청난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김민재는 이적 첫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세리에A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 올라있다. AC밀란과 만난다.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김민재는 나폴리와 3년 계약을 했다. 그런데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김민재의 빅클럽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김민재를 가장 적극적으로 원하는 팀으로 맨유가 꼽힌다.
여기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까지 가세했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나폴리에 갈 때도 관심을 가졌었지만, 영입에는 길패했다.
김민재의 계약에는 43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보인다.
리버풀도 김민재에 관심이 있지만,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를 원해 리버풀은 불리안 위치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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