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봄 전령사 털조장나무 개화
김혜인 기자 2023. 3. 2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함충재 일대에 핀 털조장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20일 밝혔다.
털조장나무는 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에만 분포하는 동북아시아의 희귀 식물로, 지난 2013년 12월 수달과 함께 무등산 깃대종으로 선정됐다.
조용성 무등산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털조장나무와 진달래, 히어리, 산철쭉 등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있는 생태계가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보호·관리에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함충재 일대에 핀 털조장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20일 밝혔다.
털조장나무는 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에만 분포하는 동북아시아의 희귀 식물로, 지난 2013년 12월 수달과 함께 무등산 깃대종으로 선정됐다.
조용성 무등산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털조장나무와 진달래, 히어리, 산철쭉 등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있는 생태계가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보호·관리에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