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접수

이주현 2023. 3.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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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 접수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 실적이 없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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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 접수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 실적이 없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의 직접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융자인 만큼 신청 이전에 대출희망 은행과의 자금 대출 상담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 기업은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8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기업부담 이자 가운데 연 3%를 4년간 보전받게 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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