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라오스 비엔티안주의회, 교류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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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라우스 비엔티안주의회와 교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라오스 비엔티안 방문 당시 현지 주지사와 주의회 의장이 경남도와 도의회에 교류를 요청했다.
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비엔티안주의회 의장의 교류 의사를 전달받은 뒤 신흥개발국인 라오스의 주요 지자체인 비엔티안주와의 교류는 서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회와 교류에 나서는 만큼 경남도와의 교류도 좋겠다는 의견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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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라우스 비엔티안주의회와 교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라오스 비엔티안 방문 당시 현지 주지사와 주의회 의장이 경남도와 도의회에 교류를 요청했다.
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비엔티안주의회 의장의 교류 의사를 전달받은 뒤 신흥개발국인 라오스의 주요 지자체인 비엔티안주와의 교류는 서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회와 교류에 나서는 만큼 경남도와의 교류도 좋겠다는 의견도 나타냈다.
연수 참가 의원들은 의료·소방 등 재난 장비와 전자제품에 대한 물품 지원, 선진 농업 기술 이전, 새마을 운동 전파, 농촌·산업 인적 자원 교류 등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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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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