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1일부터 경북 문경서 아시아연맹 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하키협회는 21일부터 5일간 경북 문경에서 아시아하키연맹(AHF)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하키 회의인 이번 총회에는 AHF 41개 회원국 대표단과 연맹 임직원, 국내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또 타얍 이크람(파키스탄) 국제하키연맹(FIH) 회장도 이번 아시아 총회 참석을 위해 20일 입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21일부터 5일간 경북 문경에서 아시아하키연맹(AHF)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하키 회의인 이번 총회에는 AHF 41개 회원국 대표단과 연맹 임직원, 국내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23일에는 외국인 참가자 대상 문화 탐방 시간과 봉암사, 국군체육부대 방문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후미오 오구라(일본) AHF 회장은 "4년 만에 아시아 하키 가족들을 뵐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하키가 세계 정상으로 솟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타얍 이크람(파키스탄) 국제하키연맹(FIH) 회장도 이번 아시아 총회 참석을 위해 20일 입국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