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7월부터 군청 주차장 전면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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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7월부터 청사 주차장 전면 유료화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무료 운영하던 청사 전정 주차장(60면)을 4~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장기 주차 차량으로 군청 방문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예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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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6월 시범운영 후 7월부터 유료화
민원인 주차난 해소 기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7월부터 청사 주차장 전면 유료화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무료 운영하던 청사 전정 주차장(60면)을 4~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장기 주차 차량으로 군청 방문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
최초 이용 1시간은 무료이며, 초과 요금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주차요금은 무인 정산기를 통한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예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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