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이달 말까지 국민제안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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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이달 말까지 2023년 상반기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영동군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 방안과 영동 양수발전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다.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기본 틀을 다질 사업 위주로 공모하는 등 제안 분야를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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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이달 말까지 2023년 상반기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영동군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 방안과 영동 양수발전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다.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기본 틀을 다질 사업 위주로 공모하는 등 제안 분야를 구체화했다. 일반적으로 공지되거나 사용, 이용되고 있는 것과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속하는 것은 공모할 수 없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검토해 채택 여부를 가린다.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20만원에서 100만원의 부상금이 지급된다.
결과 발표는 5월 중 영동군 홈페이지 또는 개별통보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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