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4번째 시범경기서 피홈런 2방 등 4이닝 5실점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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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반등을 노리는 마에다 켄타(35·미네소타 트윈스)가 네 번째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마에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피홈런 2개 등 5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0-5로 패했고 마에다는 패전을 기록했다.
마에다의 올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5.59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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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피홈런 2개 등 5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0-5로 패했고 마에다는 패전을 기록했다.
마에다는 1회초 선두타자 아지 알비스에게 홈런포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2회초에는 샘 힐리어드에게 볼넷과 도루를 허용한 뒤 조슈아 푸엔테스에 적시타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다.
3회초에도 실점은 이어졌다. 알비스와 브래이든 슈메이크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마에다는 션 머피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마르셀 오즈나에게 좌중월 3점포를 허용했다.
4회에도 위기를 맞았다. 볼넷과 야수 실책으로 1사 1,2루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했다.
마에다는 5회초 제프 호프먼과 교체, 이날 투구를 마쳤다. 총 투구수는 75개 였고 이 중 스트라이크는 49개 였다.
마에다의 올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5.59가 됐다.
한편, 애틀랜타의 좌완 에이스 맥스 프리드는 이날 6.1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프리드는 올 시범경기 세 번의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0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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