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1억원 들여 282㏊ 규모 조림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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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올해 21억원을 들여 282㏊ 규모의 조림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림 조림(200㏊) △주요 도로변, 관광지,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위한 큰나무 조림(50㏊) △안정적 밀원 공급 위한 밀원수림 조성(10㏊) △탄소저감조림(20㏊) △군유림 밀원단지 조성 위한 지역특화조림(2㏊) 등 총 282㏊ 규모로 시행된다.
이와 관련, 괴산군은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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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올해 21억원을 들여 282㏊ 규모의 조림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림 조림(200㏊) △주요 도로변, 관광지,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위한 큰나무 조림(50㏊) △안정적 밀원 공급 위한 밀원수림 조성(10㏊) △탄소저감조림(20㏊) △군유림 밀원단지 조성 위한 지역특화조림(2㏊) 등 총 282㏊ 규모로 시행된다.
괴산군은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약 65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와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우창희 정원산림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 및 쾌적한 산림 경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이와 관련, 괴산군은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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