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4~5월 폐기물 반입 불법행위 집중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폐기물 반입차량의 불법행위를 집중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연성폐기물 등 불법폐기물 혼합반입, 침출수 누출·누수장치 불량, 폐기물 비산 및 덮개 불량, 적재함 덮개 미설치, 차량 청결 상태 불량 등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도권매립지 반입 규정에 따라 최대 49점 벌점 및 반출 조치 등의 벌칙이 부과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 지자체·업체 자율 개선 유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폐기물 반입차량의 불법행위를 집중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31일까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연성폐기물 등 불법폐기물 혼합반입, 침출수 누출·누수장치 불량, 폐기물 비산 및 덮개 불량, 적재함 덮개 미설치, 차량 청결 상태 불량 등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도권매립지 반입 규정에 따라 최대 49점 벌점 및 반출 조치 등의 벌칙이 부과된다.
벌점을 받은 업체는 추후 월 벌점 누계에 폐기물별 t당 반입단가를 곱한 벌점가산금을 내야 한다.
최병진 매립지공사 반입검사팀장은 "다음달부터 주민감시요원과 공사 직원들이 합동 집중점검에 나선다"면서 "점검에 앞서 홍보캠페인과 사전 계도 등을 통해 지자체와 운반업체들의 자율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