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창틀 교체하던 50대…3m 아래로 추락해 '중태'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2023. 3.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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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려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수술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학교 건물보다 놓은 원형 구조물의 창틀을 교체하기 위해 외벽을 따라 이동하던 중 3m 아래의 4층 옥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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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교체 위해 외벽 타고 이동 중 추락
스마트이미지 제공


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려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수술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학교 건물보다 놓은 원형 구조물의 창틀을 교체하기 위해 외벽을 따라 이동하던 중 3m 아래의 4층 옥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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