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마을 세무사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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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의 군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은 많은 군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홍보물 제작 배포·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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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의 군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마을 세무사 연락처를 통해 전화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군은 많은 군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홍보물 제작 배포·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가 생활이 어려운 군민과 영세 사업자의 세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세정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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