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단국대·한양대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

유재규 기자 2023. 3.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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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지역의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공동연구 및 지원 △위탁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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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의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공동연구 및 지원 △위탁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갈등 관련 예방·관리·해결에 관한 연구 및 자문,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갈등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무조정실로부터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갈등관리는 공공의 이익과 상대적인 약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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