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단국대·한양대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지역의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공동연구 및 지원 △위탁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의 갈등을 예방하고 소통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갈등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공동연구 및 지원 △위탁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갈등 관련 예방·관리·해결에 관한 연구 및 자문,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갈등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무조정실로부터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갈등관리는 공공의 이익과 상대적인 약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