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해피데이"…행복정책 페스티벌 24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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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청 강당에서 '2023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 회장인 최대호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가 차원에서 행복을 위한 정책을 더 고민하고 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안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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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안양시가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청 강당에서 '2023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은 지난 2012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 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뮤지컬과 행복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세계 행복도 상위 국가인 핀란드·덴마크 주한 대사와 함께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행복 좌담회가 마련된다. 대한민국 행복 정책 확대 등 지방 정부 행복 정책을 살펴보는 포럼도 진행된다.
이밖에 행복 백일장, UCC 공모전 시상식, 시인 김용택·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 토크 등이 준비돼있다. 현재 시청 1층 로비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행복 나눔 메시지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안양시·국민총행복포럼이 주관한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 회장인 최대호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가 차원에서 행복을 위한 정책을 더 고민하고 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안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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