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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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식이 2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거행됐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입장면 양대리에서 당시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민 600여명과 함께 부른 만세운동이다.
이후 1989년 입장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유적비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1990년 4월 27일 기념비를 건립하고 공원을 조성, 매년 만세 운동이 거행된 3월 20일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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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식이 2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거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장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입장면 양대리에서 당시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민 600여명과 함께 부른 만세운동이다.
이후 1989년 입장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유적비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1990년 4월 27일 기념비를 건립하고 공원을 조성, 매년 만세 운동이 거행된 3월 20일을 기념하고 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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