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이창재 2023. 3. 20.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도희재 부의장을 비롯, 군의회의원과 각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경란 회장(66세, 대가면)은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장 으로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2년간 17개 단위단체 8천900여명의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김경란 회장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 할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도희재 부의장을 비롯, 군의회의원과 각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이 취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사랑의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순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전 우리 사회가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쉽지 않은 활동이었지만, 각 여성단체 회원의 도움으로 이렇게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란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견인차를 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경란 회장(66세, 대가면)은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장 으로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2년간 17개 단위단체 8천900여명의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