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립도서관 “4월에는 도서관 가자”

김예란 인턴기자 2023. 3. 2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상북어린이·영어 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생활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기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립도서관, 세계 책의 날 맞아 독서진흥행사 다양
양산시립중앙도서관 전경 (시립도서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김예란 인턴기자 =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상북어린이·영어 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생활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기간이다.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은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4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형 프로그램·전시·특강으로 구성됐으며, 도서 반납 연체자가 기간 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기간을 부여하지 않는‘연체 해제’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대표 행사로 △체험‘도서관에 오길 잘 했어!’(중앙도서관) △도서 전시‘글 없는 그림책’(웅상도서관) △특강‘작은 꿀벌 한 마리가’(서창도서관) △맞혀봐요, 가로 세로 퀴즈(윤현진도서관) △꿀잼 독서여행(상북어린이) △Reader's Memo(영어도서관)가 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적극적인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민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ran9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