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 수행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대학교가 행정안전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2023년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지원센터, 민간단체, 지역 언론사와 함께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비와 시비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행정안전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2023년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관 주도, 중앙정부 중심, 예산 투입 위주의 해결방식에서 탈피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지자체가 지원, 공공기관 등의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공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울산과학대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지원센터, 민간단체, 지역 언론사와 함께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비와 시비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향후 울산과학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울산지역의 의제를 발굴 및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후, 지역의 각종 자원을 연계해 의제를 실행하며, 지속적 모니터링과 함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자원화해 사업의 지속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울산과학대는 사업 목표를 '3More(더 많이! 더 지속적으로! 더 알차게!)'로 잡고, 올해 10개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