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지정 세부전문의 수련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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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지정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지난해부터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제도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25개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을 지정했다.
해당 수련병원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시행할 수 있다.
향후 3년간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가 되기 위한 전임의 수련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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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지정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지난해부터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제도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25개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을 지정했다.
해당 수련병원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시행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에 지정된 수련병원 가운데 전임의 수련이 가능한 5개소 중 하나다. 향후 3년간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가 되기 위한 전임의 수련교육을 시행한다.
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현재 소아응급분야의 전문의 8명이 24시간 365일 소아청소년의 응급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련병원 지정으로 양질의 응급진료 제공할 뿐 아니라 소아응급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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