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면 산불…헬기 2대·진화대원 24명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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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1시 19분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홍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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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일 낮1시 19분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홍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4명(공중진화대 등 4, 소방 20명)을 투입, 진화 중이다.
산불은 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 전체 산림으로 확산됐다.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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