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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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24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예술단'을 진행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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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김예란 인턴기자 = 부산박물관은 24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예술단’을 진행한다. 부산시립예술단 소속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되어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음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외 정상급 협연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술단은 이날 △아이네크라이네 나흐트뮤지크 1악장 △사랑의 인사 △봄노래 등 ‘현악 4중주 공연’과 △홀리데이 마치 △알라딘 △신호등의 ‘금관 5중주 공연’을 선보인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yeran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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