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솔 ‘웅남이’ 형사로 뜬다

배우 한다솔이 영화 ‘웅남이’에서 유형사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웅남이’는 단군 신화 모티브에 액션 코미디를 더한 작품으로, 인간의 모습에 곰의 신체 능력을 가진 웅남이가 국제 마약 범죄 조직에 맞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기를 담았다. 개그맨 박성광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다솔은 극 중 형사 유민주 역을 맡아 웅남이(박성웅 분)가 범죄 조직에 맞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훈련에 개입하는가 하면, 사건의 전개 과정을 빠짐없이 브리핑하며 웃음 가득한 영화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극의 전개를 이끌어 나간다.
무엇보다 한다솔은 유민주 역을 통해 형사 특유의 딱딱한 말투와 군기 가득한 행동들로 FM적 면모를 가진 인물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극 중반에는 눈에 띄는 반전을 예고해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얼굴을 알린 한다솔은 영화 ‘특별시민’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날 녹여주오‘, ’조선로코-녹두전‘,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서 활약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광인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트 알바생 보람 역을 맡아 리얼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함과 동시에 격리를 자진하는 보람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 ‘웅남이’로 대중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한다솔은 최근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출연을 알리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김혜인(이은샘 분)이 청담국제고로 전학을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최고 권력을 지닌 백제나(김예림, 레드벨벳 예리 분)을 만나 벌어지는 치열하고 위태로운 권력 게임을 그린다. 한다솔은 이 가운데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모두의 관심 밖에 있지만, 어딘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오시은을 연기해 스크린을 넘어 시청자들의 눈도장까지 확실하게 찍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웅남이’는 22일 개봉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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