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지사에 정책 제안 '3월 도민회의'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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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월 도민회의'를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연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매주 월요일마다 간부들이 참여하는 실국본부장 회의를 열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간부 회의 대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민회의를 연다.
그동안 두 차례 도민회의에 참여한 27명은 37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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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월 도민회의'를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연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매주 월요일마다 간부들이 참여하는 실국본부장 회의를 열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간부 회의 대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민회의를 연다.
이번 도민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축제 등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발전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남도 누리집에서 언제나 신청하면 된다. 도는 나이·활동분야 등을 고려해 최종 참석자를 선정해 개별 안내한다.
그동안 두 차례 도민회의에 참여한 27명은 37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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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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