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클린스만호 합류’ 백승호, “새 감독님 소집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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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했다.
백승호는 밝은 표정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에 대해 백승호는 "많이 배우고 싶고 궁금하다. 최대한 집중해서 훈련에 참가하도록 하겠다. 새로운 감독님 소집이 설레고 재밌는 훈련, 운동을 빨리 따라가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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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주] 박주성 기자= 백승호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리그 일정을 마친 후 들어와 국내 선수 위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백승호는 밝은 표정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첫 소집에 대해 묻자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에 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독일 무대에서 활약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축구 레전드다. 서로 통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존재한다. 이에 대해 백승호는 “많이 배우고 싶고 궁금하다. 최대한 집중해서 훈련에 참가하도록 하겠다. 새로운 감독님 소집이 설레고 재밌는 훈련, 운동을 빨리 따라가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백승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통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벤투호에서 중요 자원으로 평가 받았던 백승호가 클린스만호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은 3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하고.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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