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22일까지 암 예방의 날 맞아 워킹스루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킹스루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촉구를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에 대한 소개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킹스루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촉구를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에 대한 소개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통계로 보는 암 현황 전시, 암 예방 및 암 검진 인식도 설문조사 등 여러 내용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건강 부스를 함께 운영해 암 예방 사업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여러 암 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행사는 암 환자를 포함해 지역 주민에게 암 예방과 암 검진 그리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암 예방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 주민들이 암 조기 발견과 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