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22일까지 암 예방의 날 맞아 워킹스루 행사 진행

김도현 기자 2023. 3.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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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킹스루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촉구를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에 대한 소개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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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본관 로비 1층에서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연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킹스루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촉구를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에 대한 소개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통계로 보는 암 현황 전시, 암 예방 및 암 검진 인식도 설문조사 등 여러 내용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건강 부스를 함께 운영해 암 예방 사업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여러 암 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행사는 암 환자를 포함해 지역 주민에게 암 예방과 암 검진 그리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암 예방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 주민들이 암 조기 발견과 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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