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속 추진 행정력 결집

강명수 기자 2023. 3.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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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조속한 추진에 행정력을 결집한다.

20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진행된 간부회의를 통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조속 추진을 위해 대응계획 수립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 기간 단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날 간부회의에서는 신속한 재정집행과 봄철 산불예방, 만경강 친수구역 경관 개선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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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조속한 추진에 행정력을 결집한다.

20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진행된 간부회의를 통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조속 추진을 위해 대응계획 수립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 기간 단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연매출 10조원 달성을 위한 수소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 등 군정 운영의 성과 목표를 공유했다.

유 군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후속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과 목표가 실현될 경우 전국 기초단체 226개 중에서 지역총생산(GRDP) 기준 50위권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간부회의에서는 신속한 재정집행과 봄철 산불예방, 만경강 친수구역 경관 개선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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