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 21일부터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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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발표한 표준공시지가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공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이 가능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국토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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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최종 지가 결정·공시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발표한 표준공시지가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공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이 가능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국토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인천시 전체인 63만5595필지이며,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구 지가관리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천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33% 하락해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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