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장교 육성' 단국대 125학군단 동문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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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125학군단 총동문회가 최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학군단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8600만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 중이다.
양문옥 총동문회장(중어중문 85학번)은 "이번 장학금이 군사교육을 받으면서 학업도 병행해 나가는 후배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장교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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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125학군단 총동문회가 최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학군단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8600만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 중이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우걸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경영진과 양문옥 총동문회장, 곽노명 수석부회장, 김성학 사무총장, 최정식 125학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문옥 총동문회장(중어중문 85학번)은 "이번 장학금이 군사교육을 받으면서 학업도 병행해 나가는 후배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장교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수복 총장은 "꾸준한 관심과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125학군단의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단국대 125학군단은 동문들과 학군 후보생이 함께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동문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독립기념관 참배 등 각종 안보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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