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캐릭터 일러스트·프로필 공개…3월 사전예약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기대작 게임 ‘소울타이드’의 주요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한빛소프트는 ‘소울타이드’의 주요 캐릭터인 ‘버지나’와 ‘프리지아’의 일러스트 카드와 세부 프로필, ‘그림자 극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인형마다 각기 다른 배경 스토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림자 극장’의 스토리는 출시 후 게임 속에서 추가로 확인 가능하다.

한빛소프트는 3월 중 ‘소울타이드’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의)출시 전까지 주요 캐릭터들의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