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총 29만1423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청취

고석중 기자 2023. 3.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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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로 총 29만1423필지다.

조사된 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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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월21일~4월10일,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로 총 29만1423필지다.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기간 내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으로 열람하면 된다.

조사된 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 접수된 토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재검증을 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4월 21일까지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 결정 공시할 계획으로, 지가 형성 요인 등 관련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의견제출 기간 중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용하고 있다.

박원용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의견제출이 필요하다"라며 "제시된 의견 수렴을 통한 토지소유자가 공감하는 부동산가격공시 업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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