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고용 비닐하우스서 화재…70대 남성 1명 부상

김도희 기자 2023. 3.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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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이날 낮 12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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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 비닐하우스 11개와 내부에 있던 각종 행사용 자재 등이 불에 탔다.

70대 남성 1명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이날 낮 12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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