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고용 비닐하우스 단지서 화재…1명 부상

양희문 기자 2023. 3. 20.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10시5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7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8분 만인 낮 12시25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20일 오전 10시5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다.(고양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10시5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7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비닐하우스 11개 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8분 만인 낮 12시25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