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설치를”…이정윤 홍성군 의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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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은 20일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는 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성군의 소아청소년 인구는 충남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내포 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병동이 설립된다면 주변지역을 포함해 6만 5000여 명의 아이들이 진료혜택을 볼 것"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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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은 20일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는 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홍성과 예산, 청양, 서산, 태안 등 충남 서부권 지역은 아동병원이 열악하고 홍성군 내의 의료기관 29곳 가운데 전문의가 있는 곳은 5개소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군의 소아청소년 인구는 충남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내포 종합병원에 소아청소년과 병동이 설립된다면 주변지역을 포함해 6만 5000여 명의 아이들이 진료혜택을 볼 것”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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