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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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돼 △의원선서 △안건처리 △자유발언 등에 직접 참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함께 의회 관련 퀴즈교실을 진행,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전남도선관위와 연계해 민주시민교육과 선거·투표 개표 과정을 체험케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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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돼 △의원선서 △안건처리 △자유발언 등에 직접 참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도의회는 2009년부터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244회, 674개교 1만4889명이 참여했다. 교육부로부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32개교와 학교밖청소년센터 등의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의회교실에는 학교밖청소년이 처음으로 참여,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한다.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은 22일 곡성 옥과초등학교 학생 45명이 참여, 곡성이 지역구인 진호건 도의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운영된다.
이들 참여학생들은 '의장 선거'와 '학교 내 매점 설치 조례 제정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처리를 하는 등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이와함께 의회 관련 퀴즈교실을 진행,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전남도선관위와 연계해 민주시민교육과 선거·투표 개표 과정을 체험케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의회교실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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