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괴물의 미친 레이스, 시즌 안 끝났는데 벌써 ‘최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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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가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홀란드는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이번 시즌 37경기 출전 42골이라는 기록을 만들면서 40득점 고지에 올랐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는 19일 "홀란드는 이미 역대 최고 득점 시즌을 넘어섰다"며 기록 경신을 조명했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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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가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9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22/23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주인공은 홀란드였다. 전반 32분부터 25, 후반 14분까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는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이번 시즌 37경기 출전 42골이라는 기록을 만들면서 40득점 고지에 올랐다.
이 기록은 커리어 하이로 이어졌다. 2020/21시즌 도르트문트에서 기록한 커리어 최고 득점 41골을 넘어선 것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는 19일 “홀란드는 이미 역대 최고 득점 시즌을 넘어섰다”며 기록 경신을 조명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의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입성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인연을 맺었다.
맨시티 유니폼은 입은 홀란드는 그야말로 괴물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적응도 필요 없었다. 곧바로 존재감 발휘에 나섰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와 함께,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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