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전국적으로 건조특보도 계속

2023. 3. 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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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야를 가리는 자욱한 안개로 답답한 하루를 열었는데요, 미세먼지까지 비상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져 있는데요, 먼지와 안개는 낮 동안에도 계속 뒤엉켜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고요, 수도권과 충남, 그리고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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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야를 가리는 자욱한 안개로 답답한 하루를 열었는데요, 미세먼지까지 비상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져 있는데요, 먼지와 안개는 낮 동안에도 계속 뒤엉켜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고요, 수도권과 충남, 그리고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건조특보도 계속되는 중입니다.

오늘(20일)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산불 및 화재 사고 또한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이렇게 구름만 조금 지나며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만 먼지안개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 20도, 대전도 20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글피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20도를 웃돌면서 유난히 따뜻하겠고요, 다만 제주도와 남부지방 쪽으로는 비 예보가 있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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