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전국적으로 건조특보도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부터 시야를 가리는 자욱한 안개로 답답한 하루를 열었는데요, 미세먼지까지 비상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져 있는데요, 먼지와 안개는 낮 동안에도 계속 뒤엉켜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고요, 수도권과 충남, 그리고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시야를 가리는 자욱한 안개로 답답한 하루를 열었는데요, 미세먼지까지 비상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져 있는데요, 먼지와 안개는 낮 동안에도 계속 뒤엉켜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고요, 수도권과 충남, 그리고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건조특보도 계속되는 중입니다.
오늘(20일)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산불 및 화재 사고 또한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이렇게 구름만 조금 지나며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만 먼지안개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 20도, 대전도 20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글피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20도를 웃돌면서 유난히 따뜻하겠고요, 다만 제주도와 남부지방 쪽으로는 비 예보가 있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우새' 이상민, “올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드디어 빚 청산…17년 간 갚았다”
-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사이비 종교, 법은 피해자 편 아님을 깨달아”
- “의외로 건물 높다, 쎼쎼”…한국 조롱한 일본 아이돌
- “본인이 불러놓고 비겁”…'한강공원 사망' 악플러 최후
- “옆집 방귀 20번까지 셌다”…괴롭다는 자취생 사연
- '학총룩'이 뭐길래…“샤넬 없는데 어쩌죠” 맘카페 들썩
- 배달 앱 떠나는 이용자들…“올 게 왔다” 업계는 발 동동
- “안 그래도 화재 잦은데”…'불하트' 유행에 가슴 철렁
- '좋아요' 너무 좋아하면 충동 장애 위험 '쑥'
- “희망은 주 37시간, 연차도 다 못 써”…현장 거리감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