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나무 파쇄기 끼임 사고…60대 중상

오영재 기자 2023. 3. 20.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귤 나무 파쇄 작업 중 기계 끼임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다.

20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한 과수원에서 감귤 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A(60대)씨의 팔이 파쇄기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감귤 나무 파쇄 작업 중 기계 끼임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다.

20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한 과수원에서 감귤 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A(60대)씨의 팔이 파쇄기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