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월드 클래스...능력 활용할 감독 필요” 토트넘 선배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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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해 줄 감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0일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제이미 오하라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오하라는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다. 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가 그랬다. 열정과 강렬함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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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해 줄 감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0일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제이미 오하라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오하라는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다. 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가 그랬다. 열정과 강렬함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콘테 감독과의 시너지 효과가 지난 시즌만큼 위력적이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시즌 도중 뜻하지 않은 안와 골절 부상으로 인해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한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후 부상 투혼을 선보였지만,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삼키는 중이다.
손흥민의 부진이 이어지자 선발이 아닌 교체 자원으로 활약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EPL 통산 100호골을 조준했지만, 도움으로 위안을 삼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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