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감귤과수원서 60대 파쇄기에 팔 끼여 중상

오미란 기자 2023. 3.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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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의 한 감귤과수원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파쇄기에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

20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한 감귤과수원에서 나무 파쇄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의 오른팔이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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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감귤 나무.ⓒ News1 DB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서귀포시의 한 감귤과수원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파쇄기에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

20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한 감귤과수원에서 나무 파쇄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의 오른팔이 파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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