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우승? 솔직해지자...매우 힘들어” 수문장의 씁쓸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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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은 힘들다는 반응이다.
레알은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보다 12점 뒤처지면서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레알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는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 끝까지 싸우고 싶지만, 12점 차이다. 바르셀로나가 4경기를 다 패배하고 우리가 모두 승리해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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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은 힘들다는 반응이다.
레알은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레알은 로날드 아라우호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바르셀로나의 추격을 막지 못했다. 세르지 로베르토와 프랭크 케시에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통산 253번째 엘클라시코였다. 무엇보다 리그 우승 경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보다 12점 뒤처지면서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사실상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레알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는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 끝까지 싸우고 싶지만, 12점 차이다. 바르셀로나가 4경기를 다 패배하고 우리가 모두 승리해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불가능은 없다. 하지만, 레알의 리그 우승은 매우 어렵다”고 현실을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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