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26회 임시회가 20일 개회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군이 제출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26회 임시회가 20일 개회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군이 제출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등 농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면서 군민들에게도 "건조한 날씨 속 논·밭두렁 소각과 불법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실수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가 출범한 지 8개월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며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가 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힘차게 달려 온 시간이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