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한다…근로자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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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숲가꾸기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산림자원으로 활용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은 오는 4월3일 시작하며 약 150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로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지 의 간벌목을 수집하며 이 부산물은 목재펠릿 재료로 활용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으로 자원의 재활용 및 산불예방, 산불확산 방지를 통해 산불 없는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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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숲가꾸기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산림자원으로 활용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1차 서류합격자(74명) 중 체력검정을 통과한 이들의 점수를 합산해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체력검정은 21일 오후 2시 고성종합운동장 400m 트랙에서 진행된다. 등짐펌프(5kg)을 메고 4분30초 이내 완주해야 한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은 오는 4월3일 시작하며 약 150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로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지 의 간벌목을 수집하며 이 부산물은 목재펠릿 재료로 활용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으로 자원의 재활용 및 산불예방, 산불확산 방지를 통해 산불 없는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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