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전통시장 큰애기야시장 5월 중순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전통시장 내 큰애기야시장이 돌아온다.
중구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매주 목·금·토·일 오후 7시에서 자정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먹거리 판대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개장한 큰애기야시장은 울산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전통시장 내 큰애기야시장이 돌아온다.
중구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매주 목·금·토·일 오후 7시에서 자정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른 바, '돌아온 큰애기야시장'
중구는 판매대 10개로 시작해 점차 그 수를 늘려가며 품목은 퓨전 음식과 창작 요리, 후식(디저트) 등이다.
중구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먹거리 판대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개장한 큰애기야시장은 울산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12월 운영이 종료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정진석 "제발 좀 식민지 콤플렉스 벗어나야…日 추월했다"
- "엄마, 나 낳은 거 후회해?" 워킹맘은 대답하지 못했다
- 중아공 금광에 괴한 습격…중국인 9명 사망·2명 부상
- '더 글로리' 학폭 주제에 전 세계 '공감'…'K-복수극' 조명까지
- '실거래가 띄우기' 기획조사…계약서·배액배상 유무 등 확인
- 北 핵반격 종합훈련…김정은 "핵공격태세 완비해야 전쟁억제"
- 꺼지지도 않은 화재 현장에 의원들 '격려 방문'…최선입니까
- 은행 이어 보험·카드사 CEO도 성과급 잔치
- 동료의 '극단 선택'에…경비원들 "'갑질' 관리소장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