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 9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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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 서구청장)은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1차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 등 2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을 고교·대학생 92명을 선발,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총 222명에게 2억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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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 서구청장)은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1차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 등 2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을 고교·대학생 92명을 선발,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장학생 62명, 특기장학생 12명, 행복장학생 10명, 소상공인 지원 특별장학생 8명이다.
장학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총 222명에게 2억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철모 이사장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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